▶ 잡담2024. 3. 10. 21:31Velog에서 다시 티스토리로 온 이유..

나름 애정을 두고 관리하고 포스팅도 많이 쌓였던 티스토리를 떠나려는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었다. 개발 블로그는 Velog나 Github Blog를 추천한다는 인터넷과 주변 사람들의 말. 깃허브와 Velog의 뭐랄까.. 그 가독성이 너무 좋아보였다. 그래서 처음에는 Github Blog를 시작해보았다. 인터넷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지켈도 배우고, ruby도 써보고 하면서 개설하고 초반엔 열심히 적었다. 마크다운으로 써내려가는 것도 너무 편했고 내 취향이어서 평생 쓸 줄 알았는데.. 한 번 포스팅을 삭제하고 싶어서 열심히 롤백했는데, 포스팅이 다 사라져서 복구하는 방법도 찾아보고, 다 복구도 했는데 이미지가 계속 반짝반짝 빛나는 버그도 나고.. 앞으로도 이런 버그가 계속 일어나면 물론 공부하는 보람은 있겠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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